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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 추천 헨리 타이니 로얄살롱 제이스파

by happykairos 2026. 1. 17.

로얄 살롱
로얄 살롱

로얄나트랑에 여행을 가면 관광객들은 하루 한번 마사지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베트남의 마사지가 가격도 저렴하면서 질도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트랑에 워낙 많은 마사지샵이 있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을텐데요, 제가 가본 8군데 중 마음에 들었던 곳을 중심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여러분의 나트랑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내 중심에는 수많은 마사지샵이 있지만,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타이니 마사지, 로얄살롱, 클로버 스파, 헨리스파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마사지샵은 모두 인기있는 마사지샵입니다. 네 곳의 마사지샵을 위치, 마사지 스타일, 분위기, 가격대, 추천 대상 기준으로 비교하여 여행 목적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상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헨리스파– 강한 시원함과 가성비

먼저 헨리스파는 고급형 마사지샵이나 스파는 아닙니다. 시내 한복판에 거리에 위치에 있고,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도 의자에 한줄로 누워 같은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접근성은 매우 뛰어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호텔과 관광 동선에서 멀지 않아 일정 중간이나 저녁 시간대에 시간이 잠깐 남을 때 방문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내부는 크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실용적인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네 곳 중 가장 압이 강한 편에 속합니다. 특히 풋 마사지와 전신 마사지에서 시원함이 잘 느껴져, 하루 종일 도보 이동이나 투어로 쌓인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기에 적합합니다. 가격대 역시 가장 저렴한 편으로, 짧은 코스를 여러 번 이용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네개의 스파 중 가장 저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많아서 예약 없이 가면 오래 기다려야 할 정도로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헨리 마사지는 화려하거나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확실한 마사지 효과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분들,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나 마사지 강도와 시원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정리: 나트랑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현지인도 많이 가는 로컬 스파, 저렴하고 마사지 압력이 강하고 시원함. 2인 발마사지 60만동

타이니 마사지 – 아이와 가족과 같이 가기 좋은 마사지샵

타이니 마사지은 헨리스파보다다 한층 정돈된 분위기의 마사지샵입니다. 내부 공간이 비교적 넓고 조명과 인테리어가 차분해 첫 방문에도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직원 응대 역시 안정적인 편으로 전반적인 서비스가 친절해서 만족했습니다..

마사지 강도는 요청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오일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가 대표적인 인기 코스입니다. 강한 압보다는 전신의 밸런스를 맞추는 관리 방식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마사지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가격대는 가성비 마사지샵과 고급 스파의 중간 수준으로,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큰 호불호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 동반한 분들, 부모님 동반 여행이나 커플 여행자 등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니 마사지는 어린이 마사지가 준비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넓게 준비되어 있어 자녀를 데리고 가기 좋은 곳입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아이 마사지를 받아도 좋고, 원하지 않는다면 어린이룸에서 놀면서 기다려도 좋습니다. 

정리: 빈컴 플라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 가족과 같이 가기 좋음. 어린이 마사지도 있음.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아이돌이방도 있음. 임산부 마사지도 가능. 어린이 발마사지 30분 15만동, 아이전용 네일컬러 8만동.

제이 스파 – 조용한 분위기의 스파형 마사지

클로버 스파는 일반 마사지샵보다는 스파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내부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룸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강한 압보다는 부드럽고 섬세한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릴랙싱 마사지가 중심이며, 장시간 비행이나 빡빡한 일정 후 몸과 마음을 함께 쉬고 싶은 경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 발 마사지, 베트남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아서 할인 프로모션도 자주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관리가 중심이며, 강한 압보다는 긴장을 풀어주는 방식입니다. 마사지 전후의 흐름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의 힐링 코스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이제까지 소개한 곳들 중 가장 비싼 곳입니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한국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고, 또 공간과 서비스를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휴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정리: 인테리어 예쁘고, 친절함. 발마사지 60분 50만동, 아로마 마사지 60분 60만동, 핫스통 90분 78만동, 2시간은 120만동

키즈마사지, 임산부 마사지도 있음.

로얄 살롱 – 남성형 바버 샵

로얄 살롱는 겉모습이 매우 럭셔리한 샵이었는데 이곳은 이발, 귀청소 전문 살롱으로 주로 남성들을 위한 곳입니다.  여기에서 남자 미용실처럼 머리를 감겨주고 면도를 해주고 손톱까지 정리해 줍니다.  남편과 아이가 받으러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아이가 어린데도 조심조심 잘 해주셔서 아이가 손톱깍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가격대는 비교 대상 중 가장 높은 편이지만, 프라이빗한 공간과 서비스 완성도를 고려하면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적합합니다. 가족여행이나 기념일 여행, 조용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남편과 아이는 로얄살로에 가고 저는 근처 다른 마사지샵에서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정리: 시내중심가 위치, 베이직 코스 58만동,  VIP 코스 69만동

베이직 코스: 족욕->면도->얼굴(스톤)마사지->오이팩->손톱정리->귀청소->마사지->스트레칭->샴푸

VIP 코스:  족욕->면도->얼굴(스톤)마사지->VIP팩->손톱정리->귀청소->귀테라피->마사지->스트레칭->샴푸->두피 마사지

 

강한 시원함과 가성비를 원한다면 헨리 ,남자들끼리 이발, 귀청소 등 전문마사지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로얄살롱,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이를 포함한 가족들과 마사지와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타이니 스파, 완성도 높은 힐링 경험을 원한다면 제이스파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타이니 마사지, 로얄살롱, 제이스파 스파, 헨리스파는 각각 뚜렷한 성격과 장점을 가진 나트랑 대표 마사지샵입니다. 여행 일정, 동반자, 예산, 마사지 강도 선호도에 따라 선택 기준을 정한다면 실패 없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나트랑 시내에서 마사지샵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네 곳 중 목적에 맞는 곳을 선택해 여행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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